양산 당일치기 여행이 3천원?…꽃차·전통시장·박물관 '1일 완주'

기사등록 2025/06/05 10:35:36

최종수정 2025/06/05 10:48:57

14일(토요일)과 15일(일요일) 운영

11일까지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 신청

[양산=뉴시스] 6월 시티투어 안내문.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6월 시티투어 안내문.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가 오는 14일과 15일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6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자연과 전통,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창기마을체험휴양관에서 꽃차 시음과 다식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덕계시장에서 자유롭게 중식을 즐긴 뒤, 한국궁중꽃박물관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청정한 자연을 간직한 법기수원지를 둘러보게 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양산시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 내 '시티투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단, 체험 프로그램에 따른 체험비는 별도로 부담된다.

시 관계자는 "양산 시티투어는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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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당일치기 여행이 3천원?…꽃차·전통시장·박물관 '1일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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