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시, 총괄계획가·공공건축가 위촉식 등

기사등록 2025/06/05 09:56:15

[진주=뉴시스]진주시, ‘제4기 총괄계획가·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사진=진주시 제공).2025.06.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제4기 총괄계획가·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4기 총괄계획가·공공건축가 위촉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의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위촉된 제4기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진주시 공공건축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

시는 2018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을 본격화했다. 당시 조규일 시장이 직접 경북 영주시청을 방문해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이후 2019년 2월 제1기 공공건축가 8명 위촉을 시작으로, 이번 제4기 공공건축가가 진주시와 함께하고 있다.

시는 성과로 현재까지 87건의 공공건축 프로젝트 중 44건이 준공, 43건이 현재 진행 중이다.또한 지난 5년간 공공건축 분야에서 대통령상 1건, 대상 1건, 최우수상 7건, 우수상 1건 등 총 10건의 주요 수상 실적을 거두며 진주시 공공건축의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진주시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진주시보건소는 5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사업 유공자 표창식을 가졌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나이인 6세의 숫자 6과 영구치(구치·臼齒)의 발음을 숫자 9로 표현해 6월9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1946년부터 매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총 12명을 엄선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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