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의 참여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4일 함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신중년 구직 자를 올해 신규채용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근로자 1인당 월 50만원씩 총 5개월간 25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중년 근로자를 5개월 이상 고용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함안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절기 골프장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여름철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 예방을 위해 7월까지 관내 오수처리시설이 있는 골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함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신중년 구직 자를 올해 신규채용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근로자 1인당 월 50만원씩 총 5개월간 25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중년 근로자를 5개월 이상 고용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함안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절기 골프장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여름철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 예방을 위해 7월까지 관내 오수처리시설이 있는 골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 수계 녹조 중점관리구역과 인접한 골프장 중 최근 2년간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골프장과 ‘24년 점검 결과 위반이 있는 골프장이 그 대상이다.
작년 주요 위반 사항은 ▲방류수 수질 기준초과 ▲방류수 수질 자가측정 미이행이 가장 많았으며 ▲기타 환경기술인 미선임 등의 사례도 적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오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기준 준수 여부 ▲폐잔디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기타 시설 운영·관리의 적정성 등이며 위반시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작년 주요 위반 사항은 ▲방류수 수질 기준초과 ▲방류수 수질 자가측정 미이행이 가장 많았으며 ▲기타 환경기술인 미선임 등의 사례도 적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오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기준 준수 여부 ▲폐잔디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기타 시설 운영·관리의 적정성 등이며 위반시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