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예정
![[서산=뉴시스] 서산공업고등학교 전경.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01859843_web.jpg?rnd=20250604175824)
[서산=뉴시스] 서산공업고등학교 전경.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서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5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최종 선정됐다.
4일 성일종의원실 등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국회와 서산시, 충남교육청, 서산공고,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가 긴밀히 협력해온 결과다.
이에 따라 서산공고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로부터 최대 45억원을 지원받아 총 90억원을 투입해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 내년부터 자동차과(1학급), 정밀기계과(2학급), 화학공업과(3학급)로 구성된 총 6개 학급(125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석유화학·자동차)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대 1 자문단을 구성해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청년 산업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여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성일종의원실 등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국회와 서산시, 충남교육청, 서산공고, 지역 기업체(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가 긴밀히 협력해온 결과다.
이에 따라 서산공고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로부터 최대 45억원을 지원받아 총 90억원을 투입해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또 내년부터 자동차과(1학급), 정밀기계과(2학급), 화학공업과(3학급)로 구성된 총 6개 학급(125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 산업(석유화학·자동차)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과 성과관리를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 운영 전까지 학교별로 1대 1 자문단을 구성해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선정은 지역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청년 산업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여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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