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서 뱀 출몰…금정구청 '주의' 안전문자 발송

기사등록 2025/06/04 17:25:26

최종수정 2025/06/04 19:26:23

[부산=뉴시스] 동래구 온천천 잔디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래구 온천천 잔디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온천천 산책로에서 뱀이 출몰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포획에 실패했다. 구청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6일 금정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금정구 온천5호교 인근 온천천 산책로 수풀에서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래소방서는 뱀 포획에 실패했고 즉시 금정구청에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정구청은 오후 4시42분께 "온천5호교 일원 온천천 산책로 수풀 내 독사 신고를 접수, 인근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출몰한 뱀이 독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 온천천서 뱀 출몰…금정구청 '주의' 안전문자 발송

기사등록 2025/06/04 17:25:26 최초수정 2025/06/04 19:26: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