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주치의 도입·재택진료 다양화를"
![[서울=뉴시스]대한한의사협회 전경. (사진= 대한한의사협회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01859545_web.jpg?rnd=20250604144703)
[서울=뉴시스]대한한의사협회 전경. (사진= 대한한의사협회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모든 국민이 진료 선택권의 제한 없이 한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새 정부를 향해 요청했다.
합의협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노인층 수요를 고려한 어르신 대상 ‘한의사 주치의제’ 도입과 재활·한방 등 특화된 진료과목 재택진료 서비스 다양화 추진을 채택해 공표했다"면서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 초고령화사회 대한민국의 건강을 돌보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빠른 시일 내 현실화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임기 중에도 국민의 진료 선택권 보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한의사의 자유로운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과 국공립의료기관 내 한의과 설치,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과 같은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전략 아젠다로 제안한 ‘K-이니셔티브’ 정책을 실현하는데 한의약이 핵심이 될 수 있다"면서 "2022년에 800조 원 규모에 육박한 세계전통 의학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합의협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노인층 수요를 고려한 어르신 대상 ‘한의사 주치의제’ 도입과 재활·한방 등 특화된 진료과목 재택진료 서비스 다양화 추진을 채택해 공표했다"면서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 초고령화사회 대한민국의 건강을 돌보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빠른 시일 내 현실화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임기 중에도 국민의 진료 선택권 보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한의사의 자유로운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과 국공립의료기관 내 한의과 설치,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과 같은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전략 아젠다로 제안한 ‘K-이니셔티브’ 정책을 실현하는데 한의약이 핵심이 될 수 있다"면서 "2022년에 800조 원 규모에 육박한 세계전통 의학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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