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읍 봉양8리 방문

4일 정선군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정선읍 봉양8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바르게살기협의회(공동회장 전성택·전형숙)는 4일, 정선읍 봉양8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주택 내·외부를 대상으로 한 청소 및 정리 정돈 등 대청소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전성택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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