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특허 94건 중 민간 활용 가능 23건 나눔
11건 특허에 나눔신청이 접수…관련 절차 진행
![[인천공항=뉴시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모습. 2025.06.04.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00_web.jpg?rnd=20250327152308)
[인천공항=뉴시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 모습. 2025.06.04.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 23건에 대해 희망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
공사는 ▲토목 ▲기계(일반/BHS) ▲통신(IT/ICT) ▲관제 ▲보안 ▲전기 ▲건축 등 94건의 보유 특허 중 민간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건의 특허를 무료 나눔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허 나눔공고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중 전체 50%에 달하는 11건의 특허에 대해 나눔신청이 접수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나눔 완료된 특허는 차량 하부 검색 장치 및 방법, 배관 설비 노후도 진단장치 및 방법 등으로, 공사는 해당 특허가 민간기업의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아 공고 이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절반가량이 조기 양도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허 나눔의 주요 범위는 권리 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기술신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공사는 주로 권리 무상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등의 방식으로 특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무상허여는 특허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해당 특허를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무상으로 허락하는 것을 뜻한다.
공사 보유 특허 중 무료 나눔을 원하는 경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IP-Market(https://ipmarket.or.kr)’또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스마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 및 해외판로 개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고 민간분야의 성장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는 ▲토목 ▲기계(일반/BHS) ▲통신(IT/ICT) ▲관제 ▲보안 ▲전기 ▲건축 등 94건의 보유 특허 중 민간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건의 특허를 무료 나눔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특허 나눔공고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중 전체 50%에 달하는 11건의 특허에 대해 나눔신청이 접수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나눔 완료된 특허는 차량 하부 검색 장치 및 방법, 배관 설비 노후도 진단장치 및 방법 등으로, 공사는 해당 특허가 민간기업의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아 공고 이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절반가량이 조기 양도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허 나눔의 주요 범위는 권리 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기술신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공사는 주로 권리 무상양도, 실시권 무상허여 등의 방식으로 특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무상허여는 특허권자가 다른 사람에게 해당 특허를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무상으로 허락하는 것을 뜻한다.
공사 보유 특허 중 무료 나눔을 원하는 경우,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IP-Market(https://ipmarket.or.kr)’또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스마트 테크브릿지(https://tb.kibo.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 및 해외판로 개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하고 민간분야의 성장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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