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경보 아닙니다"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기사등록 2025/06/04 12:00:00

최종수정 2025/06/04 14:28:23

행안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맞춰 전국 동시 울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지난해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4일 밝혔다.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장한 행안부 민방위심의관은 "이날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가 아니므로 놀라지 말라"며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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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경보 아닙니다"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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