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된 충남대학교 연구실 연구책임자들. (사진=충남대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01859263_web.jpg?rnd=20250604104602)
[대전=뉴시스]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된 충남대학교 연구실 연구책임자들. (사진=충남대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 소속 4개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 기초연구 역량 강화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소규모 연구집단의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2028년 5월까지 연구실 당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선정된 연구실은 ▲엑소좀 프로파일링 기반 질병 네트워크 제어 연구실(수의학과 고제원 교수) ▲결핵균 감염에 의한 세포스트레스 응집체 형성제어 연구실(의학과 송창화 교수) ▲고성능 흡착 공정 연계 암모니아 기반 차세대 ZERO-EMISSION 에너지 전환 시스템(화학공학교육과 이광복 교수) ▲APE1/Ref-1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제어 기술 개발(의학과 전병화 교수)등이다.
◇충남대, '플라이업' 네번째 시리즈로 조소과 전시회
충남대학교 도서관은 '플라이업(Fly Up)' 네번째 시리즈로 27일까지 조소과 출신 신진 작가 및 재학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라이업은 신인 및 청년 작가에게 도서관 전시공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김민지 작가의 'Conversation'을 시작으로 안완기 작가의 '약속이행', 조소과 재학생들의 '조각상이 살아있다' 전시회가 이어진다.
충남대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이 문화를 즐기며 꿈을 펼치는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유열람실과 실내 정원, 전시 공간 등을 조성, 지역주민에 개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