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측조사…이재명 51.1% 김문수 38.9%

기사등록 2025/06/03 20:21:56

최종수정 2025/06/03 21:36:57

서울…李 47.6%, 金 39.5%

인천·경기…李 54.5% 金 35.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여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악수하고 있다. 2025.06.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여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악수하고 있다. 2025.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8.9%를 득표할 것이라는 채널A 예측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채널A가 7개 권역별로 실시한 예측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47.6%, 김 후보가 39.5%로 예측됐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54.5%, 김 후보가 35.8%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50.7%, 김 후보가 38.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81.3%, 김 후보가 11.3%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김 후보가 60.8%, 이 후보가 29.8%로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김 후보가 50.4%, 이 후보가 41.6%로 예측됐다. 강원·제주 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50.3%, 김 후보가 37.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5.06.0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5.06.03. [email protected]
채널A의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만122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응답률 24.2%)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93%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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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측조사…이재명 51.1% 김문수 38.9%

기사등록 2025/06/03 20:21:56 최초수정 2025/06/03 2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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