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4시돌봄 어린이집 개소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일 24시돌봄 어린이집 개소식을 가졌다.
24시돌봄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갑작스런 출장, 야근 등 육아 공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다. 현행 청도어린이집에 설치돼 운영된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6개월∼7세 이하 미취학아동으로, 서비스 이용 1일 전까지 어린이집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시돌봄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갑작스런 출장, 야근 등 육아 공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다. 현행 청도어린이집에 설치돼 운영된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6개월∼7세 이하 미취학아동으로, 서비스 이용 1일 전까지 어린이집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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