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5000원 중 4000원 정부 및 지방자지단체 보조…학생 부담 1000원

사진은 지난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사진. 김건희 총장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덕성여대는 202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앞두고 재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3주간 화·수·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에서 진행된다. 식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의 영양 검수와 기호도 조사를 거쳐 마련될 예정이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됐다.
이번 시행은 총 10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125명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식비 5000원 중 4000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한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작지만 따뜻한 한 끼가 학생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인재개발처 이호림 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기마다 꾸준히 운영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3주간 화·수·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에서 진행된다. 식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의 영양 검수와 기호도 조사를 거쳐 마련될 예정이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됐다.
이번 시행은 총 10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125명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식비 5000원 중 4000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한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작지만 따뜻한 한 끼가 학생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인재개발처 이호림 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기마다 꾸준히 운영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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