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강좌·전시·체험 프로그램 '공감'
![[광주=뉴시스] 광주 전일빌딩245 문화예술프로그램 '공감'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20835890_web.jpg?rnd=20250602103657)
[광주=뉴시스] 광주 전일빌딩245 문화예술프로그램 '공감' 운영.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도심 대표 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에서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여주는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시는 전일빌딩245에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공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공감'은 공연·전시·플리마켓·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통해 재조명된 소설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인문 투어가 진행되며 전일빌딩245 입주 기관과 연계한 인문 강연 '전일245 클래스' '책 읽어주는 여자·남자' 등이 펼쳐진다.
전시 프로그램은 '내 생애 첫 전시'를 비롯해 'AR게임투어-명탐정 전일'이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나비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페라리움 만들기, 강아지 보틀 케이크 만들기, 모루로 만드는 탁상시계, 비누 속 이야기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전일뿅뿅오락실'에서는 에어바운스, 레트로 게임기, 아동용 놀이기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엮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 '왓츠인마이북', 특색 있는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 북페어 '덕질상점', 전일가요제의 역사성을 이어가는 '싱어 송 라이터스'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전일빌딩245에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공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공감'은 공연·전시·플리마켓·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통해 재조명된 소설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인문 투어가 진행되며 전일빌딩245 입주 기관과 연계한 인문 강연 '전일245 클래스' '책 읽어주는 여자·남자' 등이 펼쳐진다.
전시 프로그램은 '내 생애 첫 전시'를 비롯해 'AR게임투어-명탐정 전일'이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나비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페라리움 만들기, 강아지 보틀 케이크 만들기, 모루로 만드는 탁상시계, 비누 속 이야기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전일뿅뿅오락실'에서는 에어바운스, 레트로 게임기, 아동용 놀이기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엮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 '왓츠인마이북', 특색 있는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 북페어 '덕질상점', 전일가요제의 역사성을 이어가는 '싱어 송 라이터스'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