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증산의 만남의 거리 임시공영주차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01771498_web.jpg?rnd=20250217101912)
[양산=뉴시스] 증산의 만남의 거리 임시공영주차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장기 미활용 사유지를 활용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택지 내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7개 2105면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2월 토지소유주와 협의해 11개 대상지를 선정했다.
총 6800여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부지 정비 및 주차구역선 설치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6월 안에 총 66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오랜 기간 건축행위 없이 방치되며 쓰레기 무단투기와 도시미관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무상 임대 기간 동안 지방세법에 따른 감면 규정을 적용해 토지 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는 임시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내 주차난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2017년부터 택지 내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7개 2105면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2월 토지소유주와 협의해 11개 대상지를 선정했다.
총 6800여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부지 정비 및 주차구역선 설치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6월 안에 총 66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오랜 기간 건축행위 없이 방치되며 쓰레기 무단투기와 도시미관 저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무상 임대 기간 동안 지방세법에 따른 감면 규정을 적용해 토지 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는 임시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내 주차난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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