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 지난 1일 오후 2시35분께 충남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01857727_web.jpg?rnd=20250602085108)
[논산=뉴시스] 지난 1일 오후 2시35분께 충남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일 오후 2시35분께 충남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는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변 축사 관계인이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3시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중고 자재들이 타 3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농사 부산물인 폐비닐 등을 태우다 연기를 흡입해 쓰러지신 걸로 보인다"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변 축사 관계인이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대원 등 50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3시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중고 자재들이 타 3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농사 부산물인 폐비닐 등을 태우다 연기를 흡입해 쓰러지신 걸로 보인다"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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