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예술이 머무는 열린 의회 실현
![[김천=뉴시스] 박소은 도예작가 특별전.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01857637_web.jpg?rnd=20250602061405)
[김천=뉴시스] 박소은 도예작가 특별전.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오는 4~30일까지 의회 로비에서 '박소은 도예작가 특별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소은 작가는 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시민 예술가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의회는 2019년 김대철 명인의 도예작품 초대전, 2024년 경로당 어르신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초대전은 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삶에 여유를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색과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소은 작가는 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시민 예술가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의회는 2019년 김대철 명인의 도예작품 초대전, 2024년 경로당 어르신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초대전은 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삶에 여유를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색과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