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5월 24일 우크라 수도 키이우 주택가에서 러시아 드론이 날아와 땅바닥에 유리창 조각들이 널려있고 그 옆을 한 여성이 개를 안고 가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0378834_web.jpg?rnd=20250530072637)
[AP/뉴시스] 5월 24일 우크라 수도 키이우 주택가에서 러시아 드론이 날아와 땅바닥에 유리창 조각들이 널려있고 그 옆을 한 여성이 개를 안고 가고 있다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육군훈련 부대에 1일 러시아 미사일이 날아와 최소한 12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 지상군이 발표했다.
미사일 공격은 이날 낮 12시 50분(한국시간 오후6시 50분)께로 군인들의 대규모 집합 같은 것이 없는 시간대였다.
훈련부대는 전선으로부터 1000㎞ 떨어진 후방이나 러시아 정찰기와 공격 드론이 때릴 수 있는 곳이다.
미사일 공격은 이날 낮 12시 50분(한국시간 오후6시 50분)께로 군인들의 대규모 집합 같은 것이 없는 시간대였다.
훈련부대는 전선으로부터 1000㎞ 떨어진 후방이나 러시아 정찰기와 공격 드론이 때릴 수 있는 곳이다.
![[AP/뉴시스] 5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주택가 아파트가 우크라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시청 직원들이 벽을 살피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00377209_web.jpg?rnd=20250529170038)
[AP/뉴시스] 5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주택가 아파트가 우크라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시청 직원들이 벽을 살피고 있다
러시아 인구의 30% 정도인 우크라는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군인 집합을 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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