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한낮 예년보다 선선…미세먼지 '보통'

기사등록 2025/06/02 05:01:00

최종수정 2025/06/02 06:22:2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일 인천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4도,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15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16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4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3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2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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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한낮 예년보다 선선…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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