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대전선관위) 직원이 청사 1층에 설치된 우편투표함 등 보관장소 폐쇄회로(CC)TV 열람용모니터를 통해 관내사전 및 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사진= 대전선관위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1/NISI20250601_0001857474_web.jpg?rnd=20250601143657)
[대전=뉴시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대전선관위) 직원이 청사 1층에 설치된 우편투표함 등 보관장소 폐쇄회로(CC)TV 열람용모니터를 통해 관내사전 및 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사진= 대전선관위 제공) 2025.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투표소 1205곳에 관리인력 1만3000명, 개표소 22곳에 사무인력 6000여명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의 설비 점검을 끝내고 투표와 개표 사무에 대비한다.
선거인은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는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했다.
전체 투표소의 92.9%인 1119곳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됐다.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가 설비돼 있고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하여 시각장애인 유권자에게 투표편의를 제공한다.
2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해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에 대한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 선거관리시설 무단침입, 소란행위,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물리력 행사 등에 대해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의 설비 점검을 끝내고 투표와 개표 사무에 대비한다.
선거인은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는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했다.
전체 투표소의 92.9%인 1119곳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됐다. 모든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가 설비돼 있고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하여 시각장애인 유권자에게 투표편의를 제공한다.
2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해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에 대한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 선거관리시설 무단침입, 소란행위,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물리력 행사 등에 대해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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