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홍원기 키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5.2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20821463_web.jpg?rnd=2025052219273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홍원기 키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체크 스윙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홍원기 감독은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회 퇴장 명령을 받았다.
키움이 1-0으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키움 선발 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두산 임종성을 상대로 직구를 던졌고, 임종성은 방망이를 돌리다가 멈췄다. 이때 최수원 1루심은 임종성의 체크 스윙을 헛스윙으로 판정하지 않으면서 임종성은 1루로 걸어 나갔다.
그러자 홍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최수원 1루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했고, 홍 감독의 항의를 듣던 최수원 1루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체크 스윙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확인이 불가능했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퓨처스리그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다.
올 시즌 감독 퇴장은 두산 이승엽 감독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한편 키움은 사령탑이 퇴장당하는 변수 속에서도 두산을 1-0으로 꺾고 10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원기 감독은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회 퇴장 명령을 받았다.
키움이 1-0으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키움 선발 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두산 임종성을 상대로 직구를 던졌고, 임종성은 방망이를 돌리다가 멈췄다. 이때 최수원 1루심은 임종성의 체크 스윙을 헛스윙으로 판정하지 않으면서 임종성은 1루로 걸어 나갔다.
그러자 홍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최수원 1루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했고, 홍 감독의 항의를 듣던 최수원 1루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체크 스윙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확인이 불가능했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퓨처스리그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다.
올 시즌 감독 퇴장은 두산 이승엽 감독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한편 키움은 사령탑이 퇴장당하는 변수 속에서도 두산을 1-0으로 꺾고 10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