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시스] 31일 오전 8시16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생산 회사에서 창고 슬레이트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은 A씨가 작업하던 공간.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31/NISI20250531_0001857171_web.jpg?rnd=20250531125328)
[김제=뉴시스] 31일 오전 8시16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생산 회사에서 창고 슬레이트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은 A씨가 작업하던 공간.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31일 오전 8시16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생산 회사에서 창고 슬레이트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작업장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사업장이다.
경찰은 A씨가 지붕 철골을 밟으며 아래로 내려오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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