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찾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위원인 같은 당 김윤 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5.15.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20811068_web.jpg?rnd=2025051516155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찾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위원인 같은 당 김윤 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이수정 기자 = 경찰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항의하며 전공의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주수호, 임현택 전 의협 회장과 김택우 의협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등 전·현직 간부 7명을 의료법위반·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해 집단행동을 교사 혹은 방조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도 방해 받았다고 판단했다.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면서 지난 2월 보건복지부는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업무방해와 의료버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주수호, 임현택 전 의협 회장과 김택우 의협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등 전·현직 간부 7명을 의료법위반·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해 집단행동을 교사 혹은 방조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 병원의 업무도 방해 받았다고 판단했다.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면서 지난 2월 보건복지부는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업무방해와 의료버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