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진대회, 중장년부 트윈위즈·청년부 모바휠 우승
![[창원=뉴시스]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페막식에 참석해 폐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1856880_web.jpg?rnd=20250530164351)
[창원=뉴시스]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페막식에 참석해 폐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5.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8~29일 창원컨벤션센터와 창원문성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5'에 국내외 6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과 투자자, 스타트업 모두의 동반 성장과 성과가 있는 혁신 창업 축제'를 주제로, 전 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산업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콘퍼런스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로봇관을 운영해 경남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대학과 중·고등학교 22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 첫날인 28일 저녁,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 네트워크장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콘퍼런스 연사, 국내·외 투자사,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대·중견기업, 쇼케이스 참가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해 자유로운 투자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의 시간은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잠재적 투자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29일 오후 폐막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투자사, 창업기업,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과 투자자, 스타트업 모두의 동반 성장과 성과가 있는 혁신 창업 축제'를 주제로, 전 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산업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콘퍼런스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로봇관을 운영해 경남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대학과 중·고등학교 22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행사 첫날인 28일 저녁,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 네트워크장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콘퍼런스 연사, 국내·외 투자사,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대·중견기업, 쇼케이스 참가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해 자유로운 투자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의 시간은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잠재적 투자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29일 오후 폐막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투자사, 창업기업,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원=뉴시스]경남도 김명주(왼쪽서 두 번째) 경제부지사가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페막식에 참석해 창업경진대회 '컨버전스 리그' 중장년부 우승 트윈위즈 대표(맨 왼쪽)와 청년부 우승 모바휠 대표에게 도지사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씩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1856897_web.jpg?rnd=20250530165105)
[창원=뉴시스]경남도 김명주(왼쪽서 두 번째) 경제부지사가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 페막식에 참석해 창업경진대회 '컨버전스 리그' 중장년부 우승 트윈위즈 대표(맨 왼쪽)와 청년부 우승 모바휠 대표에게 도지사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씩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5.30. [email protected]
김 부지사는 20개 사(청년부 10, 중장년부 10)가 참가한 가운데 이틀 동안 진행된 창업경진대회 '컨버전스 리그'에서 최종 우승한 트윈위즈(중장년부)와 모바휠(청년부)을 포함한 6개 사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우승자에게는 폐막식에서 혁신적 기술 발표 기회가 주어져 기업과 투자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GSAT 2025가 단순한 창업 행사를 넘어 창업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GSAT 2026 행사는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승자에게는 폐막식에서 혁신적 기술 발표 기회가 주어져 기업과 투자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GSAT 2025가 단순한 창업 행사를 넘어 창업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GSAT 2026 행사는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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