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8월까지 부평 곳곳에서 지역 예술인 거리공연 '2025 뮤직 플로우 부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뮤직 플로우 부평은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부평나눔장터에서 펼쳐진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열린다.
부평 문화의거리 야외무대, 인천나비공원, 부평지하상가 중앙홀 등에서 열리는 해당 공연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오페라움, 피트정, 사운드 클로젯, 박길호 등 총 13개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클래식, 월드뮤직, 퓨전국악, 비보잉, 복화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부평을 넘어 인천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FC와 협업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도시센터의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팀들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 광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지난 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7월13일, 8월16일 총 3차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공연에 이어 8월 부평 최대 음악 축제인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뮤직 플로우 부평은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부평나눔장터에서 펼쳐진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열린다.
부평 문화의거리 야외무대, 인천나비공원, 부평지하상가 중앙홀 등에서 열리는 해당 공연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오페라움, 피트정, 사운드 클로젯, 박길호 등 총 13개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클래식, 월드뮤직, 퓨전국악, 비보잉, 복화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부평을 넘어 인천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FC와 협업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도시센터의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팀들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 광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지난 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7월13일, 8월16일 총 3차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공연에 이어 8월 부평 최대 음악 축제인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