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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오전 9시24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중학교에 불이나 학생 등 950명이 대피했다.
"여교사 휴게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기소방은 오전 9시39분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은 4층 여교사 휴게실 바닥난방 전기판넬 위 라텍스매트리스에 열이 축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학생 890명과 교사 60명 등 950명은 모두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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