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홈런' SSG 최정, 14년째 ‘사랑의 홈런 캠페인’ 동행…400명 돌파

기사등록 2025/05/30 11:21:08

올 시즌 9홈런 기록…누적 수혜 환자 수 400명 넘어서

[서울=뉴시스]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SSG 마스코트 랜디, 대표 원장 이정준, 최정, 어깨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사진= SSG 랜더스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SSG 마스코트 랜디, 대표 원장 이정준, 최정, 어깨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사진= SSG 랜더스 제공) 2025.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KBO리그의 통산 홈런왕 SSG 랜더스 최정이 지난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국제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과 국제바로병원이 2012년부터 14년째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정이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인천 지역 소외 계층 환자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정규 시즌에서 총 395개의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395명의 인천 지역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해엔 37홈런을 달성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37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올 시즌 9홈런을 터뜨리며 치료비를 지원받은 누적 환자 수가 400명을 돌파했다.

최정은 "오랜 시간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 홈런이라는 기록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늘 감사하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뜻깊은 캠페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정은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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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SSG 최정, 14년째 ‘사랑의 홈런 캠페인’ 동행…400명 돌파

기사등록 2025/05/30 11:21: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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