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유예 기간 종료 전 협상 마무리 목표…日대표단 곧 방문"
![[워싱턴=AP/뉴시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 시간) 국제무역법원의 상호관세 부과 제동에도 일본을 포함한 무역국들이 협상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3일 베선트 장관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05.30.](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00280319_web.jpg?rnd=20250424003814)
[워싱턴=AP/뉴시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 시간) 국제무역법원의 상호관세 부과 제동에도 일본을 포함한 무역국들이 협상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3일 베선트 장관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05.30.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 시간) 국제무역법원의 상호관세 부과 제동에도 일본을 포함한 무역국들이 협상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이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그런 징후를 전혀 보지 못했다"며 무역 상대국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 국제무역법원은 재판부 3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는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법무부가 무역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항소법원이 판결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하면서 혼란은 가중된 상황이다.
베선트 장관은 "90일 유예 기간 종료 전 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30일 오전 일본의 대규모 대표단이 내 사무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선 "조금 정체된 상태"라면서도 "앞으로 몇 주 내에 (중국과) 추가 협상을 벌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신에 따르면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이 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무역 파트너들로부터 그런 징후를 전혀 보지 못했다"며 무역 상대국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 국제무역법원은 재판부 3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는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법무부가 무역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항소법원이 판결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하면서 혼란은 가중된 상황이다.
베선트 장관은 "90일 유예 기간 종료 전 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30일 오전 일본의 대규모 대표단이 내 사무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선 "조금 정체된 상태"라면서도 "앞으로 몇 주 내에 (중국과) 추가 협상을 벌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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