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06/NISI20220706_0001035624_web.jpg?rnd=20220706113647)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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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론회는 내달 22일 오후 2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70명), 학부모(20명), 아동 관계자(10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토론주제는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북구'다.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소주제별 모둠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참가 희망자는 북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동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자 한다"며 "아동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아동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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