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교류 도시 선정
권용진·이시오 감독 신작…8월29~31일 공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14/NISI20231114_0001411394_web.jpg?rnd=2023111413115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가 '2025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의 파견 교류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의 유망한 영화 창작자들을 해외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파견해 영화 제작을 지원하면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칸과 필리핀 퀘존에서 권용진 감독과 이시오 감독이 각각 신작을 제작할 예정이다.
두 감독의 신작은 8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17년부터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산투스(브라질) ▲로마(이탈리아) ▲후쿠오카(일본) 등에서 신작을 지원해 왔다.
지난 2022년 이남영 감독이 연출한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을, 2023년 박천현 감독이 연출한 '메이 앤 준'은 2024년 제25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부산지역의 유망한 영화 창작자들을 해외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파견해 영화 제작을 지원하면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칸과 필리핀 퀘존에서 권용진 감독과 이시오 감독이 각각 신작을 제작할 예정이다.
두 감독의 신작은 8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17년부터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산투스(브라질) ▲로마(이탈리아) ▲후쿠오카(일본) 등에서 신작을 지원해 왔다.
지난 2022년 이남영 감독이 연출한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을, 2023년 박천현 감독이 연출한 '메이 앤 준'은 2024년 제25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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