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국립대전현충원' 봉사 활동…"희생정신 되새겨"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수습 기자 = 창업진흥원(창진원)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진원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1년부터 현충일 기념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사내봉사단 스타티어 2기를 중심으로 약 20명이 현충탑 참배, 묘역 태극기 꽂기, 묘역 주변 정화 등을 했다.

최열수 미래비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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