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주 공원에서 100여 명에 총기 난사..7명 부상 3명은 위독

기사등록 2025/05/30 07:04:25

최종수정 2025/05/30 09:32:24

타코마 시외의 해리토드 공원에서 발생

용의자 수 미상..고의 조준 여부도 미확인

[레이크우드( 미 워싱턴주)=AP/뉴시스] 미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의 해리 토드 공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월 28일 밤에 공원에 있던 산책객 100여 명 중 7명이 총상을 입었다. 사진은 미 코모(KOMO)닷컴이 AP에 제공한 당시 경찰 기동대 사진. 2025. 05. 30.
[레이크우드( 미 워싱턴주)=AP/뉴시스] 미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의 해리 토드 공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월 28일 밤에 공원에 있던 산책객 100여 명 중 7명이 총상을 입었다. 사진은 미 코모(KOMO)닷컴이 AP에 제공한 당시 경찰 기동대 사진. 2025. 05. 30.
[레이크우드( 미 워싱턴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시 교외에 있는 해리 토드 공원에서 28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7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상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총격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공원 안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아직 총격범들의 수도 알 수 없고 피해자들을 고의로 조준 총격했는지도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직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도 없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레이크우드( 미 워싱턴주)=AP/뉴시스]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의 해리 토드 공원에서 5월 28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2025. 05. 30.
[레이크우드( 미 워싱턴주)=AP/뉴시스]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의 해리 토드 공원에서 5월 28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2025. 05. 30.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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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주 공원에서 100여 명에 총기 난사..7명 부상 3명은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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