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전북 사전투표율 첫날 32.69%

기사등록 2025/05/29 18:54:18

최종수정 2025/05/29 19:12:23

20대 대선보다 7.15%p ↑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2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2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1일차가 종료된 가운데 전북의 투표율은 32.69%를 기록하며 첫날 마무리됐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7.15%p 높은 수치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첫날 사전투표율은 선거인수 153만3125명 중 39만1553명이 사전투표, 25.54%를 기록했다.

1일차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49만386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29.39%, 전주 덕진 29.04%, 군산 30.07%, 익산 32.14%, 정읍 36.75%, 남원 38.28%, 김제 37.62%, 완주 33.75%, 진안 40.60%, 무주 36.81%, 장수 39.53%, 임실 40.26%, 순창 45.51%, 고창 39.21%, 부안 37.49%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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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전북 사전투표율 첫날 32.69%

기사등록 2025/05/29 18:54:18 최초수정 2025/05/29 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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