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관원, 13개 전 연구실 정밀안전진단…3년 연속 1등급

기사등록 2025/05/29 17:21:21

[진주=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사진=농관원 경남지원 제공).2024.01.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사진=농관원 경남지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경남농관원)은 외부연구기관에 의뢰해 13개 전체 연구실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3년 연속 안전성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실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2년에 한번 실시하지만 경남 농관원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안전진단은 총 8개 분야 110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해인자 취급 및 관리, 연구활동종사자의 필수안전교육 여부, 소방안전, 개인보호구의 착용 및 관리상태 등 관련 전 항목을 검증 받았다.

백운활 지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실 안전을 강화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안전한 연구실을 확보함으로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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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관원, 13개 전 연구실 정밀안전진단…3년 연속 1등급

기사등록 2025/05/29 17:21: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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