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해외파병 용사 '위로연'…1115공병단 등 참가

기사등록 2025/05/28 15:21:08

[대전=뉴시스]대전지방보훈청이 28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을 열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지방보훈청이 28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을 열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8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해외파병 용사들과 가족 등을 초청해 헌신을 기리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 파병용사 및 유족과 남수단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군 제2작전사 예하 1115공병단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관 표창 전수, 기념사 및 축사, 기념 공연, 오찬 등 순서로 이어졌다.

서승일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최고 예우로 모시고 싶었다"며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보훈 문화를 더욱더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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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해외파병 용사 '위로연'…1115공병단 등 참가

기사등록 2025/05/28 15:21: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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