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소외 해소·맞춤형 체험교육 제공…7월까지 15개 읍면 순회

김제시가 운영하는 체험형 학습버스 '달리는 모두배움터' 2025.05.08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전국 유일의 체험형 학습버스 '달리는 모두배움터'를 통해 읍·면 지역의 평생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평생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오는 7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형 학습공간을 활용, 주민 밀착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선한나무와 함께 해당 학습버스를 도입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학습버스는 관내 15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 5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역 내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평생교육강사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약 810명의 읍면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학습버스를 활용한 '달리는 모두배움터'는 지역의 환경적 제약을 뛰어넘는 혁신적 학습모델"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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