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심볼 등 독창적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
![[용인=뉴시스]용인중앙시장의 '별빛마당 야시장'(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8/NISI20250528_0001854055_web.jpg?rnd=20250528105653)
[용인=뉴시스]용인중앙시장의 '별빛마당 야시장'(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용인중앙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가 개발된다.
시는 브랜드 개발을 위해 용역에 착수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 용인중앙시장이 가진 독창적인 개성과 이야기, 상징 요소를 담은 브랜드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역을 통해 시는 용인중앙시장의 환경을 분석하고 브랜드 전략을 수립해 시장의 정체성과 개발 방향·목표를 설정하고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 패키지를 제작한다.
또 로고와 심볼, 슬로건, 서체 등 용인중앙시장만이 가진 독창적 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용인중앙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드 활용 가이드라인과 디자인 표준 매뉴얼을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개발 용역은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에는 도시재생 거점시설과의 연계, 관광자원과의 통합마케팅 전략도 병행한다. 개발한 브랜드 디자인의 저작권과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권 심사 출원과 등록 절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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