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조개 껍데기가 제설제로…중부발전, 친환경 재자원화 생산

기사등록 2025/05/27 16:13:00

공사 과정서 나온 해양패각 60t 활용

"자원순환 친환경 사업모델 지속 발굴"

[세종=뉴시스]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친환경 제설제 생산기업인 셀피아와 함께 해양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생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중부발전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친환경 제설제 생산기업인 셀피아와 함께 해양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생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중부발전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해양패각을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 생산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7일 친환경 제설제 생산기업인 셀피아와 함께 해양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생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취수설비 준설공사 과정에서 나온 해양패각 약 60t을 활용한다.

그동안 폐기물로 버려지던 패각을 친환경 제설제로 재탄생시켜 자원 순환형 발전소 운영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양패각 위탁처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약 50% 수준으로 줄어들어 경제성이 확보됐다.

패각을 활용해 생산된 제설제는 기존 염화칼슘 제품보다 친환경성과 안정성이 더 우수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하는 이번 사례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형 친환경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혓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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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조개 껍데기가 제설제로…중부발전, 친환경 재자원화 생산

기사등록 2025/05/27 16:1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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