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산업진흥원, 지역 기반 전주기 R&D 지원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5/05/27 16:05:47

범부처사업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27일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의료기기 혁신 생태계 조성과 전주기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전주기 단계에 걸친 지원사업 공동 발굴 ▲기술 단계별 인허가·규제 대응 컨설팅 ▲사업화 성공을 위한 교육 협력 지원 ▲연구·시험 인프라, 자원 공유 등이다.  

범부처 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와 협력해 K-바이오 육성, 혁신 의료기기 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의료기기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12월 1기 사업 종료를 앞두고 2기 후속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고 있다.

김법민 범부처 사업단장은 "원주 지역 혁신기관과 범부처 협력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한"며 "공동 워킹그룹 구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종현 의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에 맞춤형 기술 지원과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기술력 향상, 글로벌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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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산업진흥원, 지역 기반 전주기 R&D 지원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5/05/27 16:05: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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