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매호제6배수문, 칠곡 포남제2배수문 현장서
![[대구=뉴시스]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상주시 매호제6배수문과 칠곡군 포남제2배수문 현지에서 배수문 운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201_web.jpg?rnd=20250527145721)
[대구=뉴시스]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상주시 매호제6배수문과 칠곡군 포남제2배수문 현지에서 배수문 운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상주시 매호제6배수문과 칠곡군 포남제2배수문 현지에서 배수문 운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수문은 제내지의 하수 및 우수를 배제하기 위해 또는 홍수 시 외수의 침입을 방지하는 동시에 본류 수위가 강하했을 때 제내의 배수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교육은 직접 배수문 조작과 운영을 배움으로써 배수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홍수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의 낙동강을 관할구역 내 226개의 배수문 시설에 대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정비할 방침이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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