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혼합 배출 방지 이행 점검
![[서울=뉴시스]강북구청 전경. 2024.09.11.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11/NISI20240911_0001651809_web.jpg?rnd=20240911111804)
[서울=뉴시스]강북구청 전경. 2024.09.11.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연면적 1000㎡ 이상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보관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 지침에 따라 대형 건물 내 재활용품 분리 보관 실태와 건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의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점검 대상은 총 318개소다. 지난해 이미 점검을 완료한 284개소를 제외한 대형 건물들이다.
구는 해당 건물에 안내문과 자체 점검표를 발송하고 이 중 무작위로 선정한 20개소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활용품 전용 수거 장소와 용기 설치 여부, 종류별 분리·보관·운반 적정성, 일반폐기물과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이다.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필요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상가나 사무 시설 등 일부 대형 건물에서 재활용품이 일반폐기물과 섞여 배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형 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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