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관리 실태 합동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5/05/27 14:56:37

김명기 군수, 노인전문요양원에서 현장점검을 지시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김명기 군수, 노인전문요양원에서 현장점검을 지시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노인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개선을 위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현장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 가족복지과, 지역소방서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 구조물과 전기·소방 등 주요 분야의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횡성군은 내달 13일까지 지역 내 30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전문가와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전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노인요양시설과같이 취약계층이 머무는 공간은 작은 위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빠짐없이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인전문요양원 집중안전 현장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노인전문요양원 집중안전 현장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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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관리 실태 합동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5/05/27 14:5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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