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한국폴리텍Ⅶ대학, 양산고등학교 업무협약(사진=폴리텍 제공) 2025.05.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483_web.jpg?rnd=20250526231859)
[창원=뉴시스]한국폴리텍Ⅶ대학, 양산고등학교 업무협약(사진=폴리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권역학장 조상원)은 양산고등학교(교장 박종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산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조상원 권역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양산고등학교 박종화 교장을 비롯한 고교 관계자 및 재학생들의 참석 아래 이뤄졌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서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제공 ▲신기술 및 진로 특강 제공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의 활동 지원 ▲기술·발명 동아리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앞서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창원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각 지역 고등학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술 인재 육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의회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2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사업장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방재물품·인력의 상호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운영해온 민·관 협력과 소통의 핵심 채널이다.
양산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조상원 권역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양산고등학교 박종화 교장을 비롯한 고교 관계자 및 재학생들의 참석 아래 이뤄졌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서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제공 ▲신기술 및 진로 특강 제공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의 활동 지원 ▲기술·발명 동아리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앞서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창원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각 지역 고등학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술 인재 육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의회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2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사업장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방재물품·인력의 상호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운영해온 민·관 협력과 소통의 핵심 채널이다.
![[창원=뉴시스]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의회.(사진=낙동강청 제공) 2025.05.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485_web.jpg?rnd=20250526232546)
[창원=뉴시스]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의회.(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의회는 항만·조선·도금 등 제조·물류업이 주력 산업인 부산·경남권역과 대규모 화학 플랜트와 산업단지가 밀집된 울산권역의 지역별 산업특성과 화학물질의 취급 규모 등에 따라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이 상이함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 소통을 위해 울산과 부산·경남 권역을 나누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산·경남지역 간담회에는 33여 곳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낙동강청은 오는 8월 7일 시행되는 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화학안전 관리의 중요 사항을 안내하였고,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누전, 지반붕괴, 침수 등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기업들은 개정된 법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위험성 낮은 경미한 화학물질 누출의 즉시 신고 등 현장에서 겪는 화학규제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낙동강청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부산·경남지역 간담회에는 33여 곳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낙동강청은 오는 8월 7일 시행되는 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화학안전 관리의 중요 사항을 안내하였고,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누전, 지반붕괴, 침수 등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기업들은 개정된 법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위험성 낮은 경미한 화학물질 누출의 즉시 신고 등 현장에서 겪는 화학규제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낙동강청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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