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 中판호 획득

기사등록 2025/05/26 18:18:25

올해 두 번째 라그나로크 IP 판호 취득…중국 영향력 확장 기대

어드벤처 MMORPG 신작…다중 캐릭터 육성 시스템, 방치 보상 등 특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어드벤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중문명 仙境传说之约定好的冒险)'의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을 포함한 외자 판호 승인 정보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월 '라그나로크: 초심(중문명 仙境传说:初心)'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라그나로크 IP 판호 취득이다.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개의 캐릭터까지 해금, 다중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별로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팀 내 고레벨 캐릭터가 사용하던 장비를 저레벨의 캐릭터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장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최대 24시간에 해당하는 캐릭터 경험치, 스킬 경험치, 소비 재화 등 방치 보상을 제공해 플레이 부담도 줄였다.

이 게임은 중국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인 '킹넷 네트워크'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 출시를 통해 중국 지역에서의 라그나로크 IP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중국 위챗(WeChat)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은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올해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이 연이은 판호 취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은 앞서 론칭한 타이틀들의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색다른 재미의 게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며 "빠른 시일 내 중국 지역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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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 中판호 획득

기사등록 2025/05/26 18:18: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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