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수강생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
일반학생 2만원 부담·사회적 배려 대상 전액 무상

나주시 화상영어 1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지원한다.
나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 3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어민과 실시간 '1대3' 그룹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나주시 화상영어 홈페이지(www.najuenglish.com)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학생 330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15명을 모집한다.
기수별 8주 과정으로 교육 시간은 주 2회(화·목) 회당 45분 또는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씩 1주일에 90분이다. 수업 시간은 오후 5~10시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인당 수강료는 6만4000원으로 일반학생은 2만원만 부담하면 차액 4만8000원을 시가 보조해 준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각 가정에선 원활한 화상영어 수업 진행을 위해 화상 카메라와 헤드셋을 비롯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하고 학습 개시 전 학생 수준별 레벨테스트 진행 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원어민과의 실시간 영어 회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 나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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