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바다의 날 맞아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앞장

기사등록 2025/05/26 17:49:12

[동해=뉴시스] 26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망상 해변 일원에서 동해해경, GS 동해전력 등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26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망상 해변 일원에서 동해해경, GS 동해전력 등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망상 해변 일원에서 동해해경, GS 동해전력 등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국가 기념일로 정화활동을 통해 동해 지역의 기관, 단·업체가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날 동해해경청과 5개 소속해경서는 항·포구,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함께 수중·연안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한 해양 플라스틱의 불법 투기 방지 캠페인도 병행했다.

동해해경청은 해양환경 보전과 대국민 동참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강원·경북권 중·대형 전광판을 활용, 해양환경보전 영상 송출,비치코밍, 해양환경 퀴즈 이벤트 등 지역별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실시한다.

김성종 청장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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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바다의 날 맞아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앞장

기사등록 2025/05/26 17:4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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