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일원, K-팝·뷰티·푸드 총집결
APEC 정상회의 행사 연계

‘2025 MyK FESTA in 경주’ 포스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대규모 한류문화 축제 ‘2025 MyK FESTA in 경주’가 개최된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6월 7, 8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K-팝과 K-뷰티·패션, K-푸드·라이프 등 3개 분야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말 개최될 APEC 정상회의 행사와 연계해 관광을 활성화한다.
K-팝은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로 8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EVNNE(이븐), 최예나, ONEUS(원어스), 헤이즈, 이무진, FT아일랜드, 카더가든,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외국인과 경주시민은 50% 할인한다.
야외 분수광장에서는 국내외 유명 댄스팀과 관객이 참여하는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신라고취대와 K팝 아티스트 알리, 김예지의 협연이 이뤄진다.
K-뷰티·패션은 분수광장 부스에서 AI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요가·명상, 신라복 입기, 석빙고 팥빙수 만들기 등 11개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가 제공되고 일부 콘텐츠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K푸드의 맛과 즐거움을 더하는 푸드트럭, 피크닉존이 설치돼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 기회를 선사한다. 천년한우와 경주법주 등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감성 캠핑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총 240팀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한류의 거점이자 국제 관광도시로서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6월 7, 8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K-팝과 K-뷰티·패션, K-푸드·라이프 등 3개 분야로 나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말 개최될 APEC 정상회의 행사와 연계해 관광을 활성화한다.
K-팝은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로 8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EVNNE(이븐), 최예나, ONEUS(원어스), 헤이즈, 이무진, FT아일랜드, 카더가든,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외국인과 경주시민은 50% 할인한다.
야외 분수광장에서는 국내외 유명 댄스팀과 관객이 참여하는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신라고취대와 K팝 아티스트 알리, 김예지의 협연이 이뤄진다.
K-뷰티·패션은 분수광장 부스에서 AI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요가·명상, 신라복 입기, 석빙고 팥빙수 만들기 등 11개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가 제공되고 일부 콘텐츠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K푸드의 맛과 즐거움을 더하는 푸드트럭, 피크닉존이 설치돼 관람객에게 휴식과 힐링 기회를 선사한다. 천년한우와 경주법주 등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감성 캠핑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총 240팀의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한류의 거점이자 국제 관광도시로서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