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올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362_web.jpg?rnd=20250526171540)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올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총 41개소 중 아직 개업하지 않은 6곳을 제외한 35개소를 직접 방문해 마케팅과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창업 초기 매출 상승과 홍보에 필수적인 마케팅 분야와 세금 및 매출 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 전문 컨설팅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설팅 이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8.5%가 컨설팅이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고, 94.2%가 컨설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남구는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매달 점포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를 12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역량을 강화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올해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총 41개소 중 아직 개업하지 않은 6곳을 제외한 35개소를 직접 방문해 마케팅과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창업 초기 매출 상승과 홍보에 필수적인 마케팅 분야와 세금 및 매출 관리를 위한 세무·회계 분야 전문 컨설팅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설팅 이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8.5%가 컨설팅이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고, 94.2%가 컨설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남구는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매달 점포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를 12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역량을 강화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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