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중앙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7020만원 전달 등

기사등록 2025/05/26 16:16:46

[울산=뉴시스]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6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조합원 자녀(외손자녀 포함) 91명을 선발해 총 702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 중앙농협 제공) 2025.05.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6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조합원 자녀(외손자녀 포함) 91명을 선발해 총 702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 중앙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6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조합원 자녀(외손자녀 포함) 91명을 선발해 총 702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농협 장학사업은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 경감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98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앙농협은 현재까지 총 203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11억8555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온산 폐기물처리장, 사업 취소 절차 진행

울산 울주군은 온산읍 삼평리 일원에 제안된 폐기물처리시설(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조성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취소를 내용으로 하는 청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안은 대양이앤이가 2022년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한 것으로, 약 13만㎡ 부지에 사업장폐기물 약 310만t을 매립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한 ‘재검토’ 판정이 내려져 사실상 현재의 사업계획으로는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이 불가능하게 됐다.

울주군은 향후 청문 절차를 거쳐 그간 진행된 도시관리계획 입안 제안에 따라 진행되던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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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중앙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7020만원 전달 등

기사등록 2025/05/26 16:16: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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