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 번째 메달 수확
![[서울=뉴시스]시상대에 선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098_web.jpg?rnd=20250526143831)
[서울=뉴시스]시상대에 선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 5차 대회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도현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5차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69.5점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84.4점), 아마가사 쇼타(69.6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을 16위로 통과한 이도현은 준결승에서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도현은 결승에서 2개 과제를 완등하고, 2개 존을 잡아 2t2z로 아마가사와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시도 횟수가 많아 0.1점 차로 은메달을 놓쳤다.
이도현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5차 대회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69.5점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84.4점), 아마가사 쇼타(69.6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을 16위로 통과한 이도현은 준결승에서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도현은 결승에서 2개 과제를 완등하고, 2개 존을 잡아 2t2z로 아마가사와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시도 횟수가 많아 0.1점 차로 은메달을 놓쳤다.
![[서울=뉴시스]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의 경기 모습.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101_web.jpg?rnd=20250526143908)
[서울=뉴시스]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의 경기 모습.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지난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이도현은 5차 대회 동메달로 이번 시즌 2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모든 볼더 문제가 힘이 많이 필요한 동작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저 자신에게 매우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전한 여자부 오가영은 21위, 정예진은 35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도현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모든 볼더 문제가 힘이 많이 필요한 동작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저 자신에게 매우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전한 여자부 오가영은 21위, 정예진은 3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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